[사진=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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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KCC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Ford Championship presented by KCC) 대회 후원을 기념해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CC는 3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댓글을 단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캘러웨이 골프공 세트, 신세계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kccworld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이에 더해 스토리를 공유하거나, 댓글에 친구 소환을 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KCC는 LPGA 대회 후원을 통해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은 물론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모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함으로써 골프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KCC 관계자는 “KCC가 최초로 후원에 나선 LPGA 대회를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함께 즐기고, 한국 선수들에게도 힘이 되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에 많은 관심을 바라고,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고객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CC는 28~31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셰빌 골프&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를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고진영, 김효주, 류해란, 최혜진 등 세계 상위권의 한국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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