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국내외 체인호텔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프로모션 프리미엄 딜(Premium Deals)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5일 오후 2시까지 10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국내 18개 체인과 괌, 하노이 등 해외 지역에 위치한 6개 체인까지 총 24곳의 호텔과 리조트가 참여한다.

투숙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일반요금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

상품 유형은 룸온리형, 조식형(또는 라운지형) 중 선택 가능하다.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투숙객에게는 체크아웃 이후 1박당 최대 3000포인트(30달러 상당)의 롯데호텔 리워즈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이 프로모션에 앞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25일부터 31일까지 참여 가능한 사전 이벤트도 마련했다. 최대 1만원의 추가 할인쿠폰은 물론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

더불어 프리미엄 딜이 진행되는 100시간 동안 롯데호텔 이숍(e-SHOP)에서도 다양한 레스토랑 이용권을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며 이벤트에 혜택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롯데호텔 이숍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롯데호텔 김치 할인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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