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속성의 변액펀드로 투자 위험 분산

[사진=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현대경제신문 이재인 기자]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은 글로벌 분산 투자 원칙에 의해 자산을 보다 안전하고 다양하게 배분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23년 4분기 기준 변액펀드 75.5%를 해외자산에 투자해 10.4% 수준인 업계 평균 해외투자 비중(당사 제외)을 압도적으로 웃돌았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미국, 일본, 인도 등 해외 국가뿐만 아니라, 인덱스, 글로벌 반도체, 컨슈머 등 섹터에 따라서도 다양하게 투자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변액보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전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와 관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포트폴리오펀드, 향후 성장산업에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성장주펀드, 주가지수의 성과를 추종한다. 시장수익률 수준의 성과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인덱스펀드, 특정 국가나 지역에 투자해 자본 수익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지역펀드, 채권의 이자수익과 매매차익 추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채권펀드, 해외채권의 수익과 달러 강세 시 추가 수익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환오픈 채권펀드 등의 펀드들을 제공 중이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변액보험은 해외투자를 비과세로 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기 때문에 더 많은 자산가들이 투자 목적으로 변액보험 상품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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