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폭스바겐코리아]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현대경제신문 김다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봄을 맞이해 다음달 21일까지 공식 전시장에서 '블루밍 ID.4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승 행사는 전기 SUV 모델 ID.4를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ID.4는 421km의 긴 주행 거리와 뛰어난 에너지 효율 등의 상품성을 갖췄고 올해 492만원의 국고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ID.4 시승 상담 완료, 출고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승이나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에코 런치 박스를 제공하며 차량 출고 고객에게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 캠핑 체어를 증정한다.

ID.4 출고 고객만을 위한 특별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고객 7명에게 리모와 에센셜 캐빈(3명)와 지포어 골프 캐디백(4명)을 제공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봄 시즌을 맞아 더욱 많은 고객이 ID.4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시승행사를 준비했다”며 “ID.4의 주행 성능과 동급 대비 우수한 첨단 편의사양을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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