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월드]
[사진=이랜드월드]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는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내달 7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직무는 영업이나 상품기획, 마케팅, 온라인MD, 빅데이터, 글로벌소싱(생산), 전략기획, 재무, 자금, 인사 등 10개 일반 직무와 의상디자이너, 소재디자이너, VMD 부문 등 3개 디자이너 직무다.

서류 접수 전형을 시작으로 ESAT 직무적성검사, 1차면접, 인턴,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패션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있는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랜드월드는 건국대, 경희대, 성균관대 등 8개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하며, 오프라인에서 이랜드월드의 조직문화와 핵심 가치를 소개하고, 예비 지원자들과 소통 시간을 마련한다.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는 “온·오프라인 패션 콘텐츠를 다양하게 보유한 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에서 활약할 인재를 기다린다”며 “본인만의 취향을 트렌드로, 본인의 열정(PASSION)을 패션(FASHION)으로 보여줄 수 있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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