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군산점 반려견 놀이터 [사진=롯데쇼핑]
롯데몰 군산점 반려견 놀이터 [사진=롯데쇼핑]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롯데아울렛은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31일까지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과 타임빌라스에서는 행사 기간 주말마다 코코스퀘어 매장에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또 반려인에게는 샴페인, 반려동물에게는 멍페리뇽을 제공하는 시음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주점에서는 반려동물의 용품을 모아 놓은 펫 플리마켓 춘토피아 마켓을 운영하고 광명점에서는 반려동물 대표 브랜드인 미밍코 브랜드 데이 행사를 진행해 신상품을 1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20일부터 24일까지 강아지 사진과을 업로드하면 견상을 봐주는 견상봐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아지 사진마다 맞춤형 견상 코멘트를 달아주는 이색 이벤트로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펫 초상화 드로잉 작품을 증정한다. 

문언배 롯데아울렛 영업전략부문장은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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