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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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대신증권은 국내 및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거래 지원금을 제공하는 ‘국내·해외 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주식은 일간 5억원 이상 거래하면 매일 20명을 추첨해 6만원의 거래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으로 300억원 이상 거래하면 10명을 추첨해 50만원을 제공한다.

해외주식은 일간 1억원 이상 거래하면 매일 50명을 추첨해 거래지원금 2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누적 50억원 이상 거래하면 10명을 추첨해 30만원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홈페이지, HTS 및 MTS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를 신청한 뒤 국내 및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안석준 리테일솔루션부장은 “최근 국내외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주식거래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지원금도 받고 성공적인 주식투자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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