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에 혁신 설계 ‘C2 하우스’ 적용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투시도 [사진=DL이앤씨]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투시도 [사진=DL이앤씨]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DL이앤씨는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3-1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내달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6년 6월 예정이다.

이 중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희소성이 큰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2가구, 59㎡B 9가구, 59㎡C 20가구, 84㎡A 6가구, 84㎡B 6가구, 84㎡C 46가구, 99㎡A 4가구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입지여건을 모두 갖췄다. 특히 부산에서 선호도가 높은 평지에 조성되는 초역세권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있다.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두실역을 통해 부산대역과 서면역, 부산역 등 주요 중심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두실역에서 3정거장이면 도착하는 노포역에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이마트 금정점을 비롯해 이미 잘 형성된 생활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남산중이 있으며 도보로 통학 가능한 남산초가 인근에 자리한다.

또 명문학교로 꼽히는 부산과학고, 브니엘고, 브니엘여고, 부산외대 등도 인접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뒤쪽으로는 동래베네스트 골프장이 있고, 단지 앞으로는 온천천자전거길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금정구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 등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전용 84·99㎡에는 입구에 가구 내부 수납이 어려웠던 큰 부피의 자전거나 유모차 등 계절용품, 레저용품까지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제공된다. 전 가구 다용도실에는 세탁, 건조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

이에 더해 조리 시 소음은 최소화하고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빠르게 제거해 주는 자동환기 시스템인 디 사일런트 후드(D Silent Hood)가 적용돼 주부들의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해 준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의 미세 먼지를 가라앉혀 공기를 맑게 하고 웨더스테이션이 설치돼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다.

층간 소음 최소화를 위해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완충재(60T)가 적용되며, 소음과 냉기까지 차단하는 이중 창호 시스템 적용 등 독보적인 기술력이 바탕이 된 단지로 지어진다.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및 조경시설도 조성된다.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라운지 카페 등이 마련된다. 자녀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키즈 라운지도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드포엠 파크(dePOEM Park)가 단지 중심에 위치하며, 동 앞마다 다양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로비계절정원과 단지 앞에 위치한 온천천을 조망할 수 있는 휴게정원도 조성된다.

분양시장이 지난해 불황을 겪으면서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도 힘겨운 시기를 보냈지만 DL이앤씨만큼은 달랐다. 동탄레이크파크 자연앤 e편한세상이 1순위 청약 경쟁률 세 자릿수를 넘어섰다.

이 외에도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85.99 대 1),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민영주택 23.21 대 1, 국민주택 20.16 대 1) 등도 높은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DL이앤씨는 2019년 이후 신용등급 AA-를 유지하며 건설업종에서 최고 수준을 지키고 있다.

DL이앤씨의 지난해 3분기 자기자본 대비 도급사업 PF 규모는 7.9%(3150억원)로 주요 건설사 중 가장 낮다.

지난해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 역시 97.2%를 기록해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DL이앤씨는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불량률 평가 개념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

최근 4년간 1000가구당 하자 판정 건수가 1.5건으로 업계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증명해오고 있다.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최한 제9회 고객품질대상에서도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주택전시관은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3-10번지에 마련된다.

한편,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의 홈페이지에서는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