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사전 예약 실시, 선수 카드∙스타∙골드 등 풍성한 선물 제공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게임빌이 기대작 ‘MLB 퍼펙트 이닝 15’의 글로벌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해 출시된 ‘MLB 퍼펙트이닝’의 후속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수 많은 마니아들을 양산 중인 유명 시리즈 브랜드라서 전 세계 유저들의 관심이 높다.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는 3일부터 10일까지 글로벌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게임빌은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시그니처 드래프트 카드’, ’30 스타’, ‘30,000 골드’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최초로 공개된 홍보 영상도 글로벌 팬들의 겜심을 자극하고 있다. ‘MLB 퍼펙트 이닝 15’는 시리즈 노하우를 거쳐 진일보한 그래픽과 다양한 선수 모션이 눈에 띄며, 대폭 탑재된 신규 콘텐츠를 무기로 세몰이가 예상된다.

게임빌과 공게임즈가 손잡고 서비스 중인 이 시리즈는 미국 MLBAM과 MLBPA에 동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 히트작인 ‘이사만루 시리즈’의 엔진을 기반으로 하여 모바일 3D 실사 야구 게임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총 30개 MLB 구단과 유명 선수들의 사실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전작은 대만, 자메이카, 도미니카 공화국 등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 게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이 게임이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글로벌 마니아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 ‘MLB 퍼펙트 이닝 15’ 사전 예약 페이지

http://global.gamevil.com/event2/mlb_pre2015/ko/index.html?event_se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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