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부엌 신제품 유로300 매그놀리아와 내추럴오크로 설계한  부엌 [사진=한샘]
한샘 부엌 신제품 유로300 매그놀리아와 내추럴오크로 설계한 부엌 [사진=한샘]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샘은 리하우스 매장에서 부엌·욕실·수납 인테리어 공사 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인테리어 공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30일까지 리하우스 매장에서 부엌과 수납을 포함한 인테리어 공사 패키지를 계약한 고객에게 최대 600만원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엌과 욕실, 붙박이를 각각 개별 상품으로 구매해도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샘 부엌 신제품 유로300 오리진 시리즈, 유로300 매트매그놀리아(Matt Magnolia)를 구매하면 50만원 상당의 한샘 인덕션 3구 또는 삼성 스마트오븐을 받을 수 있다.

한샘 인기 욕실인 밀란7 프레임 우드, 밀란5 뉴트럴 브라운, 밀란3 오슬로를 계약하면 30만원 상당의 레인샤워 수전과 한샘 비데 중 원하는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계약 후 공사를 다음달까지 완료할 경우 혜택이 적용된다.

한샘 붙박이 S5 유로클래식, S5 첼시, S2 터치 시리즈를 180만원 이상 구매하고 이번달 안에 시공을 끝내면 행잉형 현관장을 50% 할인한다.

한샘 신제품 붙박이장 시그니처를 150만원 이상 구매하고 31일까지 설치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하이마트 제휴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샘리하우스 매장에서 500만원 이상 상품을 구입하고 롯데하이마트에서 3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총 180만원 상당의 한샘 리하우스 상품 할인과 엘포인트(L.Point)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봄을 맞아 집을 새단장하는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매장에서는 다양한 전시 공간을 둘러보면서 맞춤형 인테리어 상담·설계 서비스도 제공하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별화된 봄맞이 인테리어 쇼핑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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