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 35분 특별 생방송

케이수 원피스 [사진=홈앤쇼핑]
케이수 원피스 [사진=홈앤쇼핑]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홈앤쇼핑은 다가온 봄을 맞아 2024년 S/S 시즌 디자이너 브랜드 케이수 원피스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케이수 브랜드는 홈앤쇼핑에서 단독 라이선스로 진행하는 김연주 디자이너 브랜드로 섬세하고 감도 높은 스타일을 제안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주 디자이너는 1976년 김연주 부띠끄를 설립하고, 이후 김연주 컬렉션, 퍼플라벨을 론칭하여 지속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였고 1988년부터 2007년까지 국내외 패션쇼를 진행하며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1세대 패션 디자이너이다.

케이수 더블 버튼 플리티드 코트 드레스는 실용적인 소재와 정통 코트 드레스 감성으로 지적이면서 성숙한 여성미를 표현한다. 포멀한 감각의 피크드 카라라인과 더블브레스티드 여밈으로 전통적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실루엣을 제안한다.

이번 특별 방송은 14일 오후 7시 35분에 진행된다. 블랙, 크림베이지, 틸그린, 루비와인 등 기본부터 트렌디한 컬러까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총 4종의 다양한 색상을 만나볼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다가오는 봄을 맞아 S/S 시즌 상품을 야심차게 기획했다”며 “홈앤쇼핑이 제안하는 패션과 함께 행복한 봄 나들이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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