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휴식 공간 마련
21일까지 단독 프로모션

[사진=유니클로]
[사진=유니클로]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유니클로는 수원 장안구에 유니클로 스타필드 수원점을 1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수원 4층에 위치한 매장은 젊은 부모 세대의 비중이 높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키즈 친화적인 매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휴식 공간과 키즈 라이브러리로 꾸며진 패밀리존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패밀리존에는 패밀리 피팅룸이 마련돼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들어가 옷을 입어 볼 수 있다. 

또 키즈 상품을 판매하는 키즈존 외에도 160 사이즈의 주니어 제품을 별도로 구성해 키즈 카테고리를 보다 세분화했다.

유니클로 스타필드 수원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21일까지 인기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니클로 U 컬렉션의 여성용 크루넥 티셔츠와 남성용 에어리즘 코튼 오버사이즈 크루넥 티셔츠를 각각 1만2900원, 1만4900원에 판매하고 가볍고 휴대하기 좋아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은 포켓터블 UV 프로텍션 파카를 1만원 할인된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오픈 4일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유니클로 오리지널 캔버스백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와 협업한 사코슈백을,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용도 4륜 폴딩 카트를 선착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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