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라면세점]
[사진=신라면세점]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신라면세점은 내달 9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인기 뷰티 브랜드와 함께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화장품·향수 매장 그랜드 오픈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동편 면세구역에 93개 브랜드가 입점한 화장품·향수 매장을 그랜드 오픈한 바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겔랑, 록시땅, 메이크업포에버, 베네피트, 지방시 뷰티, 프레쉬, 클라랑스 등 7개의 인기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내달 9일까지 새로 오픈한 신라면세점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매장에서 이들 브랜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즉시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또 인기 제품 샘플과 더불어 브러쉬, 파우치, 페이스 롤러, 괄사, 텀블러, 왁스타블렛 등 17가지의 사은품 행사도 준비했다.

특히 베네피트, 프레쉬, 지방시 뷰티의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은 신라면세점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베네피트는 페이스 롤러, 프레쉬는 미니 립 트리트먼트, 지방시 뷰티는 미니 향수, 브러쉬, 괄사, 파우치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 프로모션은 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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