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르나스호텔]
[사진=파르나스호텔]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파르나스호텔 제주는 내달 30일까지 제주의 진정한 맛을 담은 더 테이스트 오브 파르나스 패키지(The Taste of Parnas Package)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더 테이스트 오브 파르나스: 시그니처 컬렉션 패키지는 딜럭스, 프리미어, 주니어 스위트, 프레스티지 스위트 등 객실 1박과 레스토랑, 라운지, 바, 풀 사이드바, 인룸 다이닝 등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시그니처 미식 경험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30만9000원부터다. 

함께 출시된 더 테이스트 오브 파르나스: 모닝 럭셔리 패키지는 호캉스의 아침을 든든하고 향기롭게 깨워줄 상품으로 준비됐다. 

이번 패키지는 딜럭스, 프리미어, 주니어 스위트, 프레스티지 스위트 등 객실 1박과 신선한 제주 로컬 식재료로 건강하고 맛있는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콘페티의 조식 뷔페 2인과 제주 현지에서 로스팅한 폰드메르 라운지 시그니처 커피 2잔으로 구성됐다. 

더 테이스트 오브 파르나스: 모닝 럭셔리 패키지 이용 가격은 39만4000원부터다.

이번에 선보인 더 테이스트 오브 파르나스 패키지 2종은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 전용 객실 패키지로 정가 대비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파르나스호텔 제주는 고객들에게 제주 현지의 맛을 전하기 위해 계절마다 로컬 식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해 수준 높은 미식을 선보이고 있다”며  "파르나스호텔 제주가 선사하는 제주의 진미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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