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세븐일레븐은 일본 인기 디저트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 디저트 상품(사진)을 단독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은 트러플 초콜릿형태로 생크림 함량이 높아 입에 넣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식감이 돋보인다. 특히 100% 북해도산 프리미엄 우유를 담은 우유 생크림을 생초콜릿이 감싸고 있어 고소하고 쫀득한 맛이 극대화 된다.

달콤함을 위해 우유 생크림에 연유 등 비법 재료를 추가해 프리미엄 생초콜릿과 신선한 북해도산 우유 생크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이 상품은 냉동 보관 상품으로 아이스크림처럼 차갑게 즐기거나 살짝 녹여 먹어도 쫀득한 식감이 유지된다. 한정판매 상품으로 봄시즌에만 맛볼 수 있다,

박진희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선임MD는 “그 동안 일본 생초콜릿은 보관상의 이유로 구매해오기 어렵거나 한정된 상품만을 구입할 수 있었는데 이 상품을 통해 국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생초콜릿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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