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4곳 병원서 영양 간식 나눠

어린이 영양음료 ‘솔브앤고 아이튼튼’ [사진=웅진식품]
어린이 영양음료 ‘솔브앤고 아이튼튼’ [사진=웅진식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웅진식품은 어린이 영양음료 ‘솔브앤고 아이튼튼’의 건강 프로모션 ‘달빛어린이병원’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에는 수도권 달빛어린이병원에 내원하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것을 전국 주말에 내원하는 어린이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웅진식품은 어린이에게 솔브앤고 아이튼튼 영양 간식을 증정한다.

솔브앤고 아이튼튼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아 어린이에게 친근함을 주는 것은 물론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식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았다. 딸기·초코 2종으로 구성됐으며, 저당·저지방으로 설계돼 아이들의 건강에 더욱 신경썼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어린이의 진료 체계가 취약한 야간·휴일에 안정적으로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정한 진료기관으로 전국 69개소(2024년 2월 기준) 운영 중이다.

지난달에는 참여 의사를 밝힌 수도권 14개소 달빛어린이병원에서 솔브앤고 아이튼튼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달부터는 부산·대전·광주 등 전국 34곳 달빛어린이병원에서도 내원하는 아이들에게 제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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