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기능에 도움 주는 아연 1일 기준치 담아

건강기능식품 ‘면역워터 제로’ [사진=빙그레]
건강기능식품 ‘면역워터 제로’ [사진=빙그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빙그레는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일상에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면역워터 제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면역워터 제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아연을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아연 8.5㎎(1병 350㎖ 기준)이 함유돼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한다.

면역워터 제로는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 ‘빙그레 건강 tft’의 체계적인 설계를 통해 개발됐다.

체내 흡수율이 높은 글루콘산 아연을 사용했으며 최근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착색료·보존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줄이고 당류 0g으로 설계했다.

천연 복숭아향을 첨가하고 무균충전시스템인 아셉틱 생산 방식을 적용해 냉장은 물론 실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음용 편의성도 고려했다.

빙그레 건강 tft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성의 제품들을 출시해 지속해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기능이 약해지는 현대인에게 면역워터 제로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