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상품은 베디베로 선글라스

[사진=NS홈쇼핑]
[사진=NS홈쇼핑]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NS홈쇼핑은 9일 오후 11시55분 패션 전문 프로그램 '더초이스'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NS홈쇼핑의 더초이스는 매순간 선택하면서 살 수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명쾌하고 스마트한 쇼핑을 위한 선택을 돕는 쇼핑 헬퍼를 자처하는 프로그램이다. 

더초이스는 나를 위한 오늘의 패션 선택을 컨셉으로 손유진 쇼핑호스트와 정소연 쇼핑호스트가 진행자이자 스타일리스트로 나서 최신 패션 상품소개와 함께 다양한 패션 정보를 전달하며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9일 첫 방송하는 더초이스는 파일럿 방송으로 방송 결과에 따라 추후 정규 편성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더초이스 론칭방송 기념으로 베디베로(VEDI VERO) 선글라스를 방송한다. 

베디베로는 배우 신민아가 모델인 유러피안 감성의 아이웨어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이는 베디베로 컬렉션은 오버사이즈의 렌즈다. 여행부터 모든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려 일상에서 손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방송 중에는 백화점, 면세점 판매 상품인 베디베로의 선글라스 두 가지(VVCC25 파도바, VVA32N비엘라)를 만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99.9% 렌즈로 편안하며 가볍고 한국인의 얼굴에 맞는 코리안 핏을 구현해 안정감 있게 착용 할 수 있다. 

베디베로 선글라스 1종의 가격은 14만9000원이며 전국 매장에서 편리하게 피팅 서비스, A/S를 받을 수 있다. 

이충현 NS홈쇼핑 TV트렌드컨텐츠팀장은 “베디베로 선글라스를 비롯해 앞으로 최신 패션 상품과 다양한 스타일링 정보까지 알차게 얻을 수 있는 패션 뷰티 프로그램 더초이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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