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상회 포함 온라인 채널서 구매 가능

‘비타500향 약과·오란다’·‘광동 쌍화약과’ [사진=광동제약]
‘비타500향 약과·오란다’·‘광동 쌍화약과’ [사진=광동제약]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광동제약은 할매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비타500향 약과·오란다’·‘광동 쌍화약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추억의 간식이나 문화를 즐기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기존 비타500·광동 쌍화 제품의 특징을 전통한과에 적용했다. 소비자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비타500향 약과·오란다는 오렌지 페이스트와 비타500향을 함유해 새콤달콤한 이색적인 맛과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를 선사한다. 약과 특유의 꾸덕꾸덕함과 오란다의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려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광동 쌍화약과는 10가지 식물성 원료를 넣은 진쌍화농축액·생강에센스 등 건강한 재료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며,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지난 10월 시제품 판매 당시 물량이 전량 소진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신제품은 한과 전문기업 호정가에서 3대째 전해오는 전통비법을 바탕으로 제조해 더욱 안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광동제약 공식몰 광동상회를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개별 포장돼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광동제약의 제품을 기존과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비타500향 약과·오란다, 광동 쌍화약과와 함께 색다른 매력의 간식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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