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강남점서 판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들이 강진 여물 한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들이 강진 여물 한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옛날 전통방식 그대로 쇠죽을 끓여서 먹인 강진 여물 한우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다. 강진 여물 한우를 포함해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야채와 와인도 소개한다. 강남점을 제외한 전 점에서는 우수 로컬 브랜드인 강진 축협 한우를 만나볼 수 있다.

여물을 먹고 자란 강진 여물 한우는 고소하고 자연스러운 염분기가 느껴져 일반 한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유의 풍미가 일품이다.

대표상품으로는 강진여물한우 등심 9900원(1등급, 100g), 강진여물한우 채끝 1만800원 (1등급, 100g), 강진여물한우 안심 1만2800원 (1등급, 100g), 이기갈 지공다스 와인 4만9000원, 뵈브 엘리자베스 샴페인 3만6000원, 아스파라거스 1팩 5000원 등이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