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운영…아메리카노와 궁합 좋아

‘버터 프렌치토스트’ 출시 포스터 [사진=이디야커피]
‘버터 프렌치토스트’ 출시 포스터 [사진=이디야커피]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이디야커피는 브런치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8일 ‘버터 프렌치토스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즌 한정 메뉴로 다음달 8일까지 운영되며,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은 물론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버터 프렌치토스트는 최근 커피전문점에서 음료와 함께 간단한 베이커리 메뉴를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권과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버터 프렌치토스트는 가볍게 먹기 좋은 브런치 타입의 베이커리로, 프렌치토스트에 부드러운 버터를 올린 후 달콤한 메이플 시럽을 더했다. 특히 아메리카노와 궁합이 좋아 바쁜 일상 속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가볍게 끼니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부담 없이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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