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케아코리아]
[사진=이케아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케아코리아는 다음달 2일까지 팍스(PAX) 시스템 옷장을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케아는 이번 행사에서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이케아 패밀리’ 멤버가 팍스 옷장 프레임을 비롯해 도어, 정리용품, 조명 등을 100만원 이상 구매한 경우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케아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팍스 시스템 옷장은 사이즈, 스타일, 도어, 정리 용품 등을 맞춤형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베이지, 다크그레이 등 다채로운 색상과 크기로 구성된 옷장프레임을 활용하면 공간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다양한 디자인의 미닫이 또는 여닫이 도어를 추가하면 된다.

인출식 트레이부터 바지걸이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춘 내부 정리 용품을 이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옷을 정리하거나 자동으로 커지고 꺼지는 조명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일 수도 있다.

주요 행사 제품은 서랍, 선반, 메시바구니 등으로 구성된 콤플레멘트를 포함한 팍스·하스비크 옷장 콤비네이션, 거울 도어가 있어 좁은 공간에서 활용하기 좋은 팍스·오헤임 옷장 콤비네이션, 반투명 유리가 근사함을 더하는 쉬타·스바르티스달 슬라이딩도어 콤비네이션, 무선으로 손쉽게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외베르시단 LED 옷장 라인조명 등이다.

7일 이케아코리아 공식 온라인 몰에서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이케아 라이브’에서는 봄맞이 옷 정리와 함께 나만의 팍스 시스템 옷장을 구성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매장별로 진행되는 이케아 패밀리 멤버 대상 무료 워크숍에서도 맞춤형 옷장 팍스를 주제로 나만의 옷장을 만드는 팁을 전한다

이번 행사는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고양점·기흥점·동부산점)과 공식 온라인 몰, 앱에서 진행된다.

이케아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구성을 완성할 수 있는 팍스 시스템 옷장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능을 갖춘 솔루션”이라며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팍스를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개성을 담은 수납공간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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