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디자이너 브랜드 알렌오 S/S시즌 상품 2종
6일 오전 10시 김준희 인스타서 두 상품 동시 론칭

알렌오 2024 봄·여름(S/S) 비건 레더 봄버 자켓(왼쪽)과 빈티지 야상 점퍼 [사진=SK스토아]
알렌오 2024 봄·여름(S/S) 비건 레더 봄버 자켓(왼쪽)과 빈티지 야상 점퍼 [사진=SK스토아]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SK스토아는 유명 인플루언서 김준희와 손잡고 부티크 디자이너 브랜드 알렌오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알렌오는 25년차 패션 디자이너의 부티크 디자이너 브랜드로 샘플, 패턴, 가봉, 메인 생산까지 전 공정을 메인 디자이너가 직접 조율하며 높은 품질의 아이템을 만들어낸다. 특히 많은 방송과 연예인을 통해 노출되며 충성 고객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이번 상품은 팔로워 약 23만명의 인플루언서 김준희와 함께 마련한 특별 판매로 구성했다. 

김준희 인플루언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K스토아 앱 혹은 온라인몰을 접속해 구매한 고객에게만 50% 할인 쿠폰과 35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장바구니 쿠폰이 지급된다.

판매 상품은 2024 봄·여름(S/S) 비건 레더 봄버 자켓(19만9000원) 2024 S/S 빈티지 야상 점퍼(17만9000원)다. 

비건 레더 봄버 자켓은 클래식한 디자인을 적용해 해가 바뀌어도 멋스럽게 착용해도 좋을 아이템으로 준비했다. 빈티지 야상 점퍼는 자연스러운 오버 핏을 갖춰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SK스토아는 6일 오전 10시에 김준희 인플루언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상품 동시에 론칭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SK스토아 앱과 온라인몰에도 상품들이 오픈된다.

신양균 SK스토아 넥스트커머스그룹장은 “모바일 이용 고객을 끌어 모으기 위해 유명 인플루언서, 인기 브랜드와 손잡았다”며 “모바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인기 있는 상품을 다채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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