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사진=티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티몬은 24일까지 화이트 데이트(WHITE DATE)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데이트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상품으로는 고든램지버거 3만원 금액권(2만원대), 다인힐 3만원 금액권(2만원대) 등이 있다.

또 2024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1인 관람권(한국어버전)을 4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이색 데이트 코스로 제격인 FC서울 2024 티몬 몬스터라운지 이용권(1인 기준)을 3만원대로 단독 판매한다.

14일까지 진행하는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 기획전에선 50여종의 인기 간식 등 먹거리를 특가로 전한다.

대표적으로, 완벽한 화이트데이 홈파티를 완성해줄 프레시지 부챗살 시즈닝 스테이크 2인분을 8000원대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츄파춥스 부케(11g*19개), 허쉬 W-day기획팩(립파이초코88g+러버러버젤리73g+복숭아캔디153g+크런키 더블크런치바36g+크런키 더블크런치바 쿠앤크33g+말랑카우밀크79g+허쉬 라지바 밀크100g) 등이 특가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화이트데이가 주변 지인들에 고마움과 친근함을 표현하는 재미있는 기념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행사들을 마련했다”며, “티몬이 준비한 다채로운 화이트데이 관련 상품들로 소중한 이들과 잊지 못할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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