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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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UE등급 신규 파이터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캐릭터는 XI 오스왈드와 XI 테리 보가드 등 2종이다.

XI 오스왈드는 적 속성 밸런스형 파이터로 리더 스킬을 통해 적 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스킬 적중 시 적에게 특정 시간 동안 공격력의 일정 비율에 비례하는 출혈 피해를 전달하고 파워게이지를 감소시킨다.

청 속성 공격형 파이터 XI 테리 보가드는 XI 오스왈드와 동일하게 동일 속성인 청 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을 향상시킨다. 

차징 스킬로 일정 시간 동안 가드를 해제시키는 등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스테이지 클리어 시에는 풍성한 혜택뿐만 아니라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신규 러시·챌린지 던전 등이 오픈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내달 15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EX 재참전 소환 코인, 테리 배지 조각, 파견 시간 가속권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킹 오브 메모리 파이터즈, 럭키 찬스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풍성한 보상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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