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김치, 2탄 게장에 이은 3탄 론칭
27일 오후 5시 35분 TV 홈쇼핑 방송

[사진=GS샵]
[사진=GS샵]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GS샵은 27일 오후 5시 35분 TV 홈쇼핑을 통해 박막례 푸짐한 소곱창 전골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소곱창전골은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가 약 40년 전 식당을 운영하던 시절 판매하던 메뉴다. 

박막례 유튜브 채널에는 따로 레시피 영상을 올린 적이 없기 때문에 할머니의 소곱창전골은 이번에 론칭하는 상품을 통해서만 맛볼 수 있다. 

이번에 준비한 소곱창전골은 엄선한 소 곱창과 깐양, 100% 국내산 우거지에 박막례 할머니의 특별 비법이 담긴 양념과 육수로 구성한 상품이다. 

곱창은 양파, 생강, 황기, 청주 등 할머니만의 노하우를 사용해 잡내를 제거했으며 전골 육수는 구수한 맛을 한층 살리기 위해 쌀가루와 사골육수를 사용했다. 

상품은 총 8팩으로 구성됐으며 한 팩 무게는 800g, 건더기만 200g 이상이다. 조리 방법은 해동 후 내용물을 냄비에 붓고 5분 내외로 끓이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함께 제공하는 우동 면을 넣어 소 곱창 우동 볶음으로 즐기거나 낙지, 새우 등을 넣어 낙곱새 메뉴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식사 후 참기름, 김가루, 치즈, 날치알 등을 넣어 다양한 볶음밥으로 식사를 마칠 수 있다. 

박막례 할머니는 “편(팬)들 새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먹이고 싶어서 준비했다”며 “우동이랑 라면 사리를 꼭 넣어서 먹고 볶음밥은 먹지 않으면 손해니 꼭 해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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