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운전자를 위한 보험인 ‘에듀카 One-Day 자동차보험’을 더케이손해보험이 1일부터 판매한다.
업계 최초로 운전자를 위한 보험인 ‘에듀카 One-Day 자동차보험’을 더케이손해보험이 1일부터 판매한다.
더케이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운전자를 위한 보험인 ‘에듀카 One-Day 자동차보험’을 1일부터 판매한다.

국내 최초로 출시된 One-Day 자동차보험은 주5일 근무, 수업제 확대에 따른 여행, 레져활동의 증가 및 20~30代 차량이 없는 운전자의 여가생활 등의 편의를 위한 획기적인 자동차보험 상품이다.

현재 더케이손해보험은 사용자에 대한 인증, 위치기반, 보험료 수납시스템(영수시점부터 보험효력 발생), 차량정보수신 등을 포함한 ‘스마트폰 기반의 One-Day 자동차보험 가입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이제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운전자, 타인의 차를 빌려 타는 운전자, 렌터카 운전자는 ‘에듀카 One-Day 자동차보험’으로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게 되었다.

One-Day 자동차보험이란 타인의 자동차를 단기간 운전하던 중 발생하는 사고를 보상하는 1일 단위의 자동차보험이다.

기존 자동차보험은 운전자가 다른 사람의 차량을 빌려서 운전하고자 할 경우, 자동차보험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차량소유자가 가입한 보험계약에 ‘운전자 범위 확대 특약’ 등을 추가로 가입하여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One-Day 자동차보험’은 운전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해당 절차를 거치면 바로 가입하고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운전자 중심의 자동차보험이다.

또한, ‘One-Day 자동차보험’의 장점은 사고시 운전자가 가입한 One-Day 보험에서 보상처리가 되기 때문에 자동차 소유자가 보험을 갱신할 때 보험료 할증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기존 자동차보험은 보험료 영수시점의 24시부터 보험효력이 발생한다. 하지만 One-Day 보험은 모바일 앱을 통해 소비자가 필요한 시점에 실시간 가입이 가능하며, 깜빡하고 미리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보험료를 영수한 시점부터 바로 보험의 효력이 발생되므로 안심하고 운전을 할 수 있다.

One-Day 운전자보험은 ‘자가용Ⅰ(차량미소유자), 자가용Ⅱ(차량소유자), 렌터카(렌터카이용자)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험료는 일 3천원~15천원 정도 수준이다.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운전자가 ‘One-Day 자가용Ⅰ C플랜’에 가입하면 사고가 나더라도 운전자가 가입한 ‘One-Day 보험’에서 보상이 처리되기 때문에 자동차 소유자의 보험을 갱신할 때 보험료 할증 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본인 명의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운전자라도 타인의 차를 대신 운전해야 할 경우에 ‘One-Day 자가용Ⅱ’에 가입하면 타인에게 할증 부담을 끼치지 않아 갑작스럽게 남의 차를 빌려 탈 경우에 매우 유용하다.

특히, 운전자가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자차보험’에 해당하는 보장을 받기위해서는 소비자가 수리보증비를 추가로 지불해야한다. 이는 렌터카 회사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렌터카 이용 대금 외에 하루에 2만원 이상(제주도의 경우)의 비용부담을 소비자가 떠안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One-Day 렌터카보험’에 가입하면 중형차 기준으로 일 3천원 정도의 보험료만 납입하면 즉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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