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패션 트렌드 ‘오피스코어 룩’ 신상품 제안
22일부터 25일까지 폴로 랄프 로렌 오픈런 행사

[사진=롯데온]
[사진=롯데온]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롯데온은 25일까지 봄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는 온앤더패션 위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리브데올리브, 시스티나, 잇미샤, 룩캐스트, 이로맨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 행사기간에는 봄 신상품을 비롯해 온앤더패션 인기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3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 봄 패션 트렌드로 오피스코어 룩이 떠오르고 있다. 이에 롯데온은 온앤더패션 위크에서 오피스코어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상품을 제안한다. 

대표적으로 슬림핏 스타일의 상의인 시티브리즈 링클 프리 베이직 셔츠를 5만원대에, 나이스클랍 레이어 블록 스트랩 셔츠를 12만2000원대에 판매하며, 긴 기장의 스커트인 룩캐스트 키라 플리츠 스커트를 12만8000원대에, 매긴 A라인 레더 스커트를 6만9000원대에 판매한다. 

재킷 중심으로는 울 블렌드 재킷, 트위드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온앤온 벌룬 슬리브 울 블렌드 자켓을 22만3000원대에, 올리브데올리브 울 블렌드 부클 라운드 넥 자켓을 19만2000원대에 선보이며, 룩캐스트 베카 트위드 자켓을 17만4000원대에 판매한다.

롯데온은 단정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면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큰 사이즈의 가방 빅백(Big Bag)도 제안한다. 

분크 오캄 두 숄더 엑스라지를 45만1000원대에, 조셉앤스테이시 데일리 셔링 백을 8만8000원대에 판매하며 마르헨제이 마로백을 11만9000원대에 판매한다. 

또 22일부터 25일까지는 폴로 랄프 로렌과 손잡고 오픈 런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은 4일간 폴로 랄프 로렌의 봄 신상품과 인기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카드로 결제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엘포인트 1만5000점을 적립해준다. 구매 금액에 따라 브랜드 굿즈도 증정한다. 

대표적인 봄 신상품으로는 오피스코어 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성 코튼 블렌드 카디건, 여성 케이블 니트 코튼 V넥 스웨터, 남성 클래식 가먼트 다이 옥스퍼드 셔츠 등이 있다. 

장선우 롯데온 패션팀장은 "오피스코어 룩이 인기를 끌고 있어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온앤더패션 위크를 준비했다”며 “최대 30% 할인 혜택도 준비했으니 지금부터 봄 패션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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