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하우징이 설계·시공한 단독주택 [사진=더원하우징]
더원하우징이 설계·시공한 단독주택 [사진=더원하우징]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전원주택과 단독주택 설계·시공 전문 회사인 더원하우징은 ‘2024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리아빌드위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건축·인테리어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약 800곳의 회사들이 참가해 21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더원하우징 관계자는 “더원하우징은 ‘건축주와 함께 생각하고, 함께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상담을 하고 힘써왔다”며 “그 일환으로 ‘2024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명 시공사와 교외에 전원주택 건축계약을 했지만 공사가 더디게 진행되고 벽체를 뜯어봤더니 단열재 대신에 쓰레기와 폐기물로 가득해 시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가 더원하우징을 찾아온 고객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코리아빌드위크의 건축주 설계·시공 상담관에서 예비 건축주 분들의 궁금한 점과 고민을 풀어드릴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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