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심장·면역 관리 등 3중 케어…기능성 원료 12종 함유

‘닥터뉴토(Dr. nuto)’ 기관지 ·심장 관리 보조제 ‘스니징케어 브레스앤하트’ [사진=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Dr. nuto)’ 기관지 ·심장 관리 보조제 ‘스니징케어 브레스앤하트’ [사진=대상펫라이프]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대상펫라이프는 ‘닥터뉴토(Dr. nuto)’가 반려견의 기관지 ·심장 관리 보조제 ‘스니징케어 브레스앤하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니징케어 브레스앤하트는 주로 소형견과 노령견, 비만견에게 빈번하게 나타나는 기관지 협착증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조제다.

기관지 협착증은 오염된 공기나 선천적 요인·비만·노화 등으로 반려견의 기관지 주변에 문제가 생기는 흔한 질병이다. 발병 시 호흡 곤란으로 거위 울음과 비슷한 소리를 내며, 흥분하면 심한 기침과 구토를 보인다.

조금만 뛰어도 힘들어하거나 잘 때 코를 고는 등의 증상도 대표적인 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에너지·면역력 저하는 물론, 심한 경우 심장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닥터뉴토는 이러한 점에 주목해 기관지와 함께 심장·면역 관리에 이르는 3중 케어로 기관지 협착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스니징케어 브레스앤하트’를 선보였다. 핵심 기능성 원료 12종을 다량 함유하는 등 수의영양학을 기반으로 한 영양 설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호흡 개선과 기관지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 브로멜라인·단델리온·배즙 등 3종을 비롯해, 심장기능 개선에도 도움 되는 코엔자임Q10·L-카르니틴·L-아르기닌·타우린·키토산 등 기능성 원료 5종을 함유하고 있다.

67년 노하우의 대상 특허 기술이 적용된 클로렐라 외 프로폴리스·오메가3도 들었다.

특히 반려견이 맛있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주재료와 제형에도 신경 썼다. 가수분해한 닭가슴살을 사용해 알레르기 유발 부담을 덜었고, 묽은 제형이라 목넘김이 부드럽다. 별도의 식기 없이 손으로 짜 먹일 수 있어 위생적이고 간편하다.

최단비 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팀장은 “흔하게 나타나는 기관지 이상 증상들이 지속될 경우 면역력 저하는 물론 심장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3중 케어가 가능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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