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에 셔벗향 더해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 특징

‘자연은 셔벗에이드 제로’ 2종 [사진=웅진식품]
‘자연은 셔벗에이드 제로’ 2종 [사진=웅진식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웅진식품은 ‘자연은 셔벗에이드 제로’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자연은 셔벗에이드 제로는 웅진식품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로 타입의 에이드 제품으로, 평소 상큼 달콤한 것을 선호하는 MZ를 겨냥해 출시했다.

‘자연은 레몬 셔벗에이드 제로’·‘자연은 애플 셔벗에이드 제로’ 2종으로 구성됐으며, 과즙에 셔벗향을 더해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제로 슈가, 제로 칼로리’로 평소 칼로리 걱정으로 에이드를 즐겨 마시지 못한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 반응을 이끌 전망이다. 탄산을 첨가하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과즙과 셔벗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시원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다.

자연은 셔벗에이드 제로 2종은 편의점·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달 18일까지 웅진식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5일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33%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곧 다가오는 따뜻한 봄과 여름에 잘 어울리는 상큼 달콤한 셔벗 에이드 제로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나른한 오후 시간이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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