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2일 나인웨스트 앵클부츠 특별 방송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홈앤쇼핑은 1978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시작된 글로벌 브랜드인 나인웨스트 앵클부츠의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나인웨스트 앵클부츠는 스트레츠 타입으로 몸판 전체에 양가죽 스트레치 가죽을 사용해 편안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안쪽 지퍼 방식을 선택해 더욱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으며 흘러내릴 걱정이 없도록 락 집업을 사용했다.

이외에도 뒤꿈치를 감싸주는 5cm 컵 굽을 사용해 넓은 굽 덕분에 착용 시 안정감을 준다.

방송은 이날 오후 10시 45분 시작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블랙, 베이지, 아이보리, 네이비, 버건디 등 기본부터 트렌디한 컬러까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총 5종의 색상을 만나볼 수 있다.

판매가는 7만7000원으로 모바일 앱으로 결제하면 6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바디를 이루고 있는 천연 양가죽은 결이 곱고 부드러운 터치감의 고급스러운 소재”라며 “겨울 및 봄 의상과 조화를 잘 이뤄 멋은 물론 따뜻함까지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