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용품·신선식품 할인판매
멤버십 특가 최대 반값 할인

홈플러스 모델들이 3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 모델들이 3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홈플러스는 설맞이 알뜰 쇼핑을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차례용 음식을 비롯한 명절 필수 아이템을 할인가로 선보여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 기간에는 제수용품과 축산, 수산, 과일 등 신선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멤버십 혜택을 이용하면 보다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데친 문어(100g)는 30% 할인한 4130원에 판매한다. 차례용 큰닭(1.5kg)은 4000원 할인한 7990원, 믿고 먹는 농협 상주 햇 곶감(12입)은 2000원 할인한 1만1990원에 판다. 

냉동 간편 전류(10여종)는 10% 할인한 7190원부터 준비했다. 고사리·도라지·취나물 삼색 나물(450g)은 모든 고객에게 9990원에 제공한다.

축산, 수산, 과일 상품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특가로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농협안심한우는 최대 반값 혜택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알 큰 샤인머스캣(2.4kg)은 2만원 할인한 3만9990원에 판매한다. 제주 은갈치는 40% 할인한 396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과와 배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큰 사과·큰 배(3입)는 3000원 할인해 각 1만5990원, 1만6990원에 구입 가능하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명절 고객들의 장보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명절 먹거리와 제수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할인 행사를 이용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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