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점검 사진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 점검 사진 [사진=르노코리아]

[현대경제신문 김다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설 명절을 맞아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390여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국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87개 협력 서비스점을 통해 진행된다. 무상점검 기간 동안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한 고객은 배터리, 벨트류, 브레이크 계통 등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직영 서비스센터에서는 무상점검 기간 동안 일반 점검과 함께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한 2만원 상당의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워셔액 보충도 진행된다.

황대갑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 디렉터는 “고객에게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안전 운행을 위해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36가지 항목을 꼼꼼하게 점검 받으시고 안전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는 고객들이 직영 서비스센터를 보다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엔진오일과 필터 등 간단한 교환 서비스는 직영 서비스센터에 예약 없이 방문해도 즉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바로케어 서비스, 평일 6시 이후 야간과 주말에 차량 입고를 할 수 있는 24/7 케어서비스가 대표적이다.

MY르노코리아 앱을 통해 2시간 내 당일 정비 가능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국내 완성차 최초로 유상 정비 고객에게 투명한 가격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 메뉴 정책과 온라인 정비 견적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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