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염소 보양식
내달 말까지 보양식품 1·2탄 1+1증정

GS25 모델이 유어스명품염소전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GS25]
GS25 모델이 유어스명품염소전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GS25]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GS25는 다음달 1일 프리미엄 보양식품 2탄으로 ‘유어스명품염소전골’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유어스명품염소전골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염소 보양식으로 푹 삶은 염소 고기와 푸짐한 토핑의 구성으로 감칠 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가격은 1만5900원이다.

GS25가 앞서 지난해 12월 선보인 프리미엄 보양식품 1탄 유어스명품갈비탕은 냉장냉동 탕찌개 상품 중 매출 1위로 올랐다. 

GS25에서는 프리미엄 보양식 출시 기념으로 이번달 말까지 유어스명품갈비탕 1+1 행사를, 다음달에는 유어스명품갈비탕과 유어스명품염소전골을 1+1 교차 증정한다.

GS25는 전문점 수준의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간편한 취식, 우수한 영양가 등의 요소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판단해 3월에는 3탄으로 고급장어추어탕을 추가로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 보양식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배승섭 GS25 냉장냉동팀 담당 MD는 “식사와 술안주 대용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보양식을 선보였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맛과 영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심비 높은 상품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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