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니뮤직]
[사진=지니뮤직]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지니뮤직은 AI음악플랫폼 지니에 새로운 간편결제 수단인 네이버페이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도입으로 MZ고객들의 음악상품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간편결제수단이 5종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지니뮤직이 도입한 간편결제수단은 토스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KB PAY, 네이버페이다.

지난 2022년부터 지니뮤직은 고객들이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해 음악상품을 결제할 수 있도록 휴대폰, 카드, 간편결제 인프라를 확대해왔다.

네이버페이를 도입하면서 지니뮤직은 정기결제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한다.

이용자들에게 스마트 음악감상 정기결제 상품을 5개월간 50%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가격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홍세희 지니뮤직 플랫폼 사업본부장은 “음악플랫폼 지니의 주이용고객 2030세대들이 편리하고 다양한 결제수단을 사용해 음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결제수단을 확대 해왔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결제인프라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