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사진=이스타항공]

[현대경제신문 김다경 기자] 이스타항공은 24일 오후 2시부터 31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 ‘조기 특가’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조기 특가 프로모션은 국내선 3개 노선과 국제선 9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특가 운임이 오픈된다.

국내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총액 기준 김포-제주 1만8900원, 청주-제주 1만8900원, 군산-제주 2만900원부터이며 탑승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15kg 무료 수하물도 함께 제공된다.

국제선은 편도총액 기준 인천-후쿠오카 6만8400원, 인천-오사카 7만3700원, 인천-도쿄 7만9700원, 김포-타이베이 9만3700원, 인천-타이베이 9만3700원, 청주-타이베이 7만8700원, 인천-방콕 13만4000원, 인천-다낭 11만5800원, 인천-나트랑 12만1100원부터이며 탑승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조기 특가는 항공권을 미리 구매하시는 분들게 드리는 혜택”이라며 “홈페이지 회원가입, 스타페이 등록 등의 사전 준비를 통해 선착순으로 주어지는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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