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사진=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사진=DL이앤씨]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2회 분양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48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102㎡ 5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2회차 분양물량은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222세대로 구성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11월이다.

2회차 청약 신청 고객에게는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2회차 분양물량 전 세대는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점이 강점이다. 원주에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공급이 적어 가치가 높은 만큼 실제 거주 시에는 주거 쾌적성이 탁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PF보증 비율(35.7%)이 주요 건설사 중 낮고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을 확보한 DL이앤씨의 시공을 통해 지어진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이다.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유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도 깨끗하게 유지된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의 미세 먼지를 가라앉히고, 웨더스테이션으로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으로 실내 공기질도 자동으로 관리해 준다.

또 충격음 완충 효과와 바닥 두께, 난방의 균일도를 높이고 시공 효율성까지 확보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등도 적용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청약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 발표된다.

중도금 대출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금융 비용까지 대폭 줄여준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탁 트인 조망이 강점인 세대를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을 통해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만큼 많은 이들에게 선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486-12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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