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IRP 순입금액 구간별 백화점 상품권 증정

[사진=한화투자증권]
[사진=한화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새해 복 연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연금저축 순입금액 1,000만원 이상 시 최대 100만원, IRP(개인형퇴직연금) 순입금액 1,000만원 이상 시 최대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연금저축과 IRP는 연간 최대 1,8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며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이 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우수한 퇴직연금 운용 성과를 나타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분기 수익률 기준 DC(확정기여형) 원리금보장형에서 42개 퇴직연금 사업자 중 1~3분기 연속 1위, 4분기 4위를 기록했다.(1분기 3.57%, 2분기 4.23%, 3분기 4.67%, 4분기 5.08%)

IRP 원리금보장형에서도 2023년 분기 수익률 기준 1~3분기 연속 3위, 4분기 4위를 기록했다.(1분기 3.38%, 2분기 4.00%, 3분기 4.42%, 4분기 5.19%)

한화투자증권 IRP는 대면·비대면 계좌 구분없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운용 및 자산관리 수수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김일수 한화투자증권 연금본부 전무는 “고객들이 노후를 든든하게 대비 할 수 있도록 수익성과 안전성을 갖춘 연금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연금 솔루션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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