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투자증권]
[사진=한화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오는 2월 29일까지 ‘신용대출 금리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생애최초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이 대상이다.(단, 협의금리 적용고객, 영업점 계좌, 법인, 스탁론 계좌 등 제외)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내 신용 또는 대출 약정을 체결한 날부터 90일간 연 4.8% 금리를 제공한다.

적용 대상 상품은 신용융자와 담보대출(국내·해외주식, 펀드, 채권)이다. 단, 매도담보대출상품의 경우 적용되지 않는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리테일본부 상무는 “최근 높은 금리에 투자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에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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