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간편식 ‘더 블랙’ 등 담아
내달 2일까지 판매…할인쿠폰 증정

이연에프엔씨 설 선물세트 홍보 포스터 [사진=이연에프엔씨]
이연에프엔씨 설 선물세트 홍보 포스터 [사진=이연에프엔씨]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이연에프엔씨는 설 명절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연에프엔씨는 명절마다 자사 간편식 제품들을 활용해 선물세트를 구성, 판매하고 있다. 이번 선물세트는 다음달 2일까지 한촌설렁탕 공식몰에서 판매한다.

올해 이연에프엔씨의 설 선물세트는 이연에프엔씨의 프리미엄 간편식 더블랙 시리즈를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한촌 프리미엄 냉동 선물세트’와 ‘한촌 프리미엄 실속 선물세트’, ‘간편 상온 선물세트’로 각각 구성됐다.

냉동 선물세트에는 간편식 더블랙 시리즈와 불고기 구이세트로 구성해 총 4종의 선물을, 실속 선물세트에는 더블랙 간편식과 기존 냉동 간편식 제품으로 6종의 선물을 선보였다.

간편 상온 선물세트에는 한우사골곰탕·설렁탕·육개장 등 상온 간편식 제품들로 2종의 선물을 구성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3만원부터 1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책정해 가성비 소비 트렌드에 어울리는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기도 한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간편식 더블랙 시리즈의 반응이 좋아 이번 설날에는 더 많은 고객이 더블랙 간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선물을 구성했다”며 “할인 쿠폰도 제공하고 있어 이번 설에는 이연에프엔씨 간편식으로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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