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세전 연 5.5%(28일물)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슈퍼SOL 전용 특판RP’를 오는 2월 8일까지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금융그룹 통합앱 ‘신한 슈퍼SOL’ 론칭을 기념해 2차로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 신한 슈퍼SOL 앱 다운로드 후 원화RP거래를 등록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총 한도 500억원 내에서 판매되며 인당 최대 500만 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만기는 가입일로부터 28일이며 중도 해지 시에도 페널티 없이 약정금리가 지급된다.

가입가능 계좌는 일반위탁계좌(은행제휴계좌 포함)와 CMA계좌다. 28일 만기 후 일반위탁계좌의 경우 만기시점의 수시 RP 수익률, CMA RP계좌의 경우 CMA RP 수익률로 재투자된다. 가입은 신한 슈퍼SOL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RP 매수 가능 시간은 영업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가능하다.

RP는 주로 국공채, 지방채, 통안채 및 우량 등급 회사채 등을 담보로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 약속된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는 ‘환매를 조건으로 한 채권’을 말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신한 슈퍼SOL앱 출시에 맞춰 1차 특판RP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어려운 투자 환경 속에서 고객들에게 더 큰 실질적인 혜택 드리고자 개인당 한도를 500만원까지 증액해 이번 2차 특판RP 이벤트를 준비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 슈퍼SOL’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금융상품은 투자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