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4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이익 338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42.5% 증가한 실적이다.

매출은 8조14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 감소했다.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Credit) 제도(45X)에 따른 세액 공제(Tax Credit)는 2501억원이다.

이 금액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881억 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33조7455억원, 영업이익 2조1632억 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31.8% 증가, 영업이익은 78.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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