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새해 맞이 ‘웰컴 뉴 이어’ 프로모션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파라다이스호텔앤리조트는 이색 신년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웰컴 뉴 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뉴 이어 위시 2024 패키지’를 내달 14일까지 판매한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아티스트 노보·갑빠오와 협업한 탁상형 달력, 다이어리, 파라다이스 고유의 향을 담은 차량용 방향제로 구성한 ‘2024 스페셜 캘린더 세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 리조트머니 3만원, 스파 씨메르와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등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담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해운대 오션뷰를 배경으로 해맞이를 경험할 수 있는 ‘위시 유어 해피니스 2024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천을 즐기며 갑진년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오션스파 씨메르를 1월 1일에 한해 오전 7시에 개장한다. 선착순 100명은 부산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의 시그니처 어묵탕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