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사진=이스타항공]

[현대경제신문 김다경 기자] 이스타항공은 내년 1월 1일부터 기내 유료 판매 서비스인 별별카페와 별별배송의 상품군을 확대하고 서비스 품목을 다양화한다고 28일 밝혔다.

국제 노선에서 간단한 식음료나 로고상품 등을 판매하는 별별카페에는 던킨 약과, 베스킨라빈스 엄마는외계인 초코볼, 앱솔루트 보드카(50ml), 티젠 콤부차, 쿤달 헤어미스트 등 12개 상품이 추가된다.

기내에서 주문한 상품을 구매자가 지정하는 장소로 배송해주는 별별배송 상품에는 빕스의 스테이크와, 폭립, 파스타 등의 조합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 다섯 가지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별별카페와 별별배송의 상품을 최대 37%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인기 브랜드 제품 중심으로 기내 판매 상품을 재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승객 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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