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새해를 맞아 제주도 일출 명소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다채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은 동백꽃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동백꽃 필 무렵’ 패키지를 내년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동백꽃 차 2잔, 제주 샌드 1개, 카멜리아힐 입장권 2인이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여행 후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놀멍물멍 패키지를 내년 1월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제주 착즙주스 2인, 사우나 2인, V&A 스킨케어 키트가 제공된다. 새해 일출 명소로 유명한 범섬을 조망할 수 있는 서귀포 가든에서는 내년 1월 1일 따뜻한 커피와 차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제주의 특산품인 감귤 따기 체험이 가능한 싱귤벙귤 패키지를 내년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키즈 프리 베네핏, 파더스 가든 감귤 체험 3인, 감귤 모자 1개, 감귤 젤리 1박스,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 혜택이 포함됐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이번 연말에는 제주도 일출 명소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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