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사진=삼성카드]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트레이더스는 삼성카드와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누구나 이용가능한 열린 창고형 마트다. 

21일에 오픈한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은 경기도 수원특례시 정자동 스타필드 수원점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삼성카드로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에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상품 할인 및 선물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월 3일까지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에서 삼성개인신용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트레이더스 장바구니 2개를 선착순 3만명까지 증정한다.

또한 삼성개인신용카드로 결제시 트레이더스가 엄선한 행사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월 1일까지 트레이더스 제휴카드로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에게 갈비세트, 가습기, 로션세트 등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대상인 트레이더스 제휴카드는 트레이더스 신세계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신세계 삼성카드 5, 트레이더스 삼성카드 BIZ, 트레이더스 삼성카드 BIZ DISCOUNT, TRADERS CLUB 삼성카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과의 협업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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