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브]
[사진=웨이브]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웨이브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가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예능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태계일주는 지난해 12월 무계획 현지 밀착 여행 예능으로 등장해 1년 만에 3개 시즌을 성공리에 확장하며 웨이브에서 사랑받는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태계일주3 공개와 동시에 태계일주 시즌1·2의 시청시간과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수치가 급격히 상승했다.

시청 시간을 기준으로 공개 전 주 대비 시즌1은 약 3.5배, 시즌2는 2.8배 넘게 증가하며 시즌3 공개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여기에 태계일주를 보기 위해 가입하는 신규 가입자의 척도가 되는 지표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했다.

이로써 태계일주 전체 시즌이 웨이브 예능 차트를 장식하는 기염을 토했다.

태계일주3 역시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예능 콘텐츠 1위에 올랐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나 현지 친구들과 어울리는 기안84의 진심이 시청자들에게 통한 것이다.

지난 회차에서는 빠니보틀과 덱스가 마다가스카르에서 조우하며 광란의 정전 댄스 파티를 즐겼다.

완전체가 된 세 사람의 첫 여정이 공개되며 태계일주3의 일별 시청자 수 역시 눈에 띄게 올랐다.

남미, 인도를 거쳐 여행 3회차 마다가스카르까지의 태계일주 전체 시즌은 오직 웨이브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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