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라이프]
[사진=신한라이프]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신한라이프는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아트코너 H’에서 오는 14일까지 한 해 동안 실천한 ESG 활동을 되돌아보는 ‘MY LIFE MY PRIDE’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신한라이프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타인을 위한 삶이 곧 나의 자부심'이라는 주제로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신한라이프 임직원의 봉사 활동 모습을 담았다. 

‘ESG 사진전’의 취지에 걸맞게 모든 전시 조형물은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한 해 동안 신한라이프가 실천한 사회공헌 활동을 살펴볼 수 있도록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ESG 사진전 개최를 기념하며 장애예술 음악인 3명이 축하 연주회를 진행한다. 

지난 10월 신한라이프는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문화예술 분야 장애예술인 6명을 채용했고 향후 음악활동과 공연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많은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큰 나눔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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