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 [사진=CJ온스타일]
레이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 [사진=CJ온스타일]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CJ온스타일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헬스케어 전문기업 레이델과 ‘원플랫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TV와 모바일 등 CJ온스타일의 멀티채널은 물론 전사 밸류체인(Value Chain)을 결합해 브랜드사에게는 최대 효율의 세일즈를, 고객에게는 차별적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대형 프로모션이다.

CJ온스타일은 올해 레이델 폴리코사놀로 취급고 100억원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139% 신장한 수치다.

레이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의 주원료인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2006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개선에 도움’ 기능성을 최초로 인정받았고, 2019년 ‘혈압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도 추가 입증했다.

현재 콜레스트롤 수치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폴리코사놀 원료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 유일하다.

CJ온스타일은 3일 건강기능식품 전문 프로그램 ‘건강 슈퍼 히어로’에서 레이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을 방송한다. 콜레스테롤과 혈압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이 제품을 8박스(1박스 14정) 받는 구성이다. 원플랫폼 캠페인 기간 동안 TV방송을 통해 레이델 폴리코사놀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액션 1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김소진 CJ온스타일 헬스푸드사업팀 MD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는 안전성·기능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식약처 인증을 받는 만큼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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